유주얼(USUAL) 프로토콜의 모든 것

유주얼이란 무엇인가요?

유주얼(Usual)은 유주얼 랩스에서 출시한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로 기존 스테이블코인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려는 탈중앙 플랫폼입니다.

유주얼은 커뮤니티 중심의 거버넌스와 실물 자산(RWA)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모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스테이블코인인 USDT와 USDC가 소수의 기업에 의해 중앙화된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유주얼은 무엇보다도 테더와 같은 기존의 스테이블코인이 막대한 수익을 소수 주주들에게만 제공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유주얼은 플랫폼 사용자에게 고유한 거버넌스 권한과 더불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주얼은 USD0이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였는데요.

USD0은 유주얼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미국 국채와 같은 실물 자산으로 1:1 뒷받침됩니다. 또한, 블랙록, 온도, 마운틴 프로토콜 등 글로벌 기관의 자산을 통합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USD0++는 USD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USD0를 4년간 락업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USD0++는 USD0에 비해 고수익 옵션과 자산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유주얼은 이러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모델을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의 제약에서 벗어나, 탈중앙화된 금융 생태계에서 새로운 금융 자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주얼 플랫폼의 거버넌스 토큰인 $USUAL은 공급량의 90%가 사용자에게 분배된 탈중앙 코인입니다. USUAL은 유주얼 프로토콜 투표 참여 및 스테이킹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에 사용됩니다.

유주얼은 출시 3개월 만에 총 TVL 4억 2,300만 달러를 돌파하고, 활성 사용자수 25만 명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 99번째 런치풀을 통해 $USUAL 토큰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아비트럼, 밸런서, 레이어제로, 해시노트, 블랙록, 크라텐, 커브, 맨틀 등 다양한 벤처 캐피털로부터 7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유주얼은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디파이와 RWA를 결합한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전망 또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코인의 경쟁 속에서 USD0는 RWA 담보를 활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안정성과 탈중앙화를 동시에 추구합니다.

유주얼 랩스의 이러한 접근 방식은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실질적인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할 경우 향후 더 큰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